🧙🏻에디터픽 : 당근📊 인기 검색어 : 키패드, 그래프,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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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지도 UI 활용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지도는 단순한 길 안내를 넘어섭니다. 주유소의 가격·거리 비교, 버스 정류장 위치, 팝업 이벤트의 실시간 혼잡도까지, 사용자의 의사결정을 돕고 도착 이후의 경험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에디터 픽은 당근입니다. '당근이세요?'라는 감성적인 중고 거래 경험에 '바로구매' 기능을 더해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어요. 감성과 효율을 동시에 잡으려는 당근의 새로운 전략, 뉴스레터 후반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주 UPA 사용자들의 인기 검색어부터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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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 인기 검색어
지난 한 주 UPA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1. 키패드 2. 그래프 3. 병원입니다. 이 검색어를 통해 어떤 UX 레퍼런스를 조회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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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2.0 시대, 재미는 계속될까?
지난 7월, 배달의 민족은 '세상 모든 것이 식지 않도록'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배민 2.0 리브랜딩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기사)
배민 경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재미'입니다. 결제 비밀번호 키패드에 음식 메뉴를 넣거나, 새로고침마다 다른 인사말을 띄워주는 작은 장치들까지 사용자 경험에 즐거움을 더해왔습니다. 사소한 디테일이 브랜드의 무기가 되었어요. 앞으로의 배민 2.0은 어떤 '배민다운 재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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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그래프' (Feat. 북적북적)
북적북적은 읽은 책을 기록하는 서비스입니다. 완독한 책이 늘어날수록 책이 쌓이고, 현실 속 사물 높이와 비교해 얼마나 읽었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경험은 사용자의 '성취하는 즐거움'을 자극합니다. 실제 리뷰에서도 '성취감이 크다', '독서 습관을 잡을 수 있어 좋다'라는 반응이 많아요. 다양한 연출보다도 꾸준히 해내고 있다는 누적 경험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것, 이것이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동기를 주는 원천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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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정보 구성
힐리어리는 암 환자를 위한 1:1 맞춤형 건강 관리 플랫폼입니다. 진단과 수술 후 치료 과정에서 전문가 피드백을 제공하고,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커뮤니티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병원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해 공신력을 확보했습니다. 리스트 화면에서는 병원 번호를 바로 눌러 연결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상황에 놓인 환자와 가족이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한 점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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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추천 UX 패턴 & UI 요소
UX 패턴이란?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알림, 구독 등이 대표적 예시입니다.
매주 UPA 사용자가 가장 많이 조회한 UX 패턴과 UX 레퍼런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사용자가 서비스 내에서 원하는 경험을 달성할 수 있게 적절한 UX 패턴을 사용해 보세요.
격주로는 UI 요소도 소개해 드립니다. 사용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UI 요소들을 참고해, 현재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극대화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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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는 이제 단순히 길 안내를 넘어, 목적지와 그 공간의 정보까지 담는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례에서 그 변화를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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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차 정류장 선택을 한 번에
버스 호출 서비스 타바라에서는 승차·하차 정류장을 직접 선택해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과 하차가 가능합니다. 모든 과정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고, 지도뿐 아니라 정류장 사진까지 제공해 위치를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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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을 돕는 지도 정보 배치
운전자가 주유소를 찾을 때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가까운 위치와 합리적인 가격. 티맵은 이 두 정보를 한 화면에 담아, 이동 중에도 내비게이션만으로 원하는 주유소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지도는 단순 위치 안내를 넘어, 이렇게 의사결정을 돕는 정보 배치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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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내를 넘어, 실시간 정보까지
오프라인은 지금 '팝업 전성시대'입니다. 전국 곳곳의 팝업마다 사람들이 몰리고 있어요. 그렇다면 지도는 단순히 길만 안내해야 할까요? 이제 지도는 목적지의 인구 혼잡도, 방문자 리뷰, 실시간 공유 정보까지 보여줍니다. 길 찾기를 넘어, 도착 이후의 경험까지 확장하는 역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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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사 에디터 Pick!
이번 주 업데이트된 레퍼런스 중 가장 흥미로웠던 딱 '1건'을 소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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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구매'로 효율을 강화하는 당근의 중고 거래
당근이 CJ대한통운과 연결해 '바로 구매'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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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거래로 '당근이세요?'라는 정감 넘치는 경험에 물류를 더해, 효율적인 상품 교환 시스템을 만들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기사)
또한, 탐색 경험도 효율화하고 있습니다. 관심 없는 상품 게시글을 숨김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물품만 골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중고 거래 문화에 효율적인 탐색과 거래 시스템까지 더해, 앞으로 만들어갈 당근만의 차별화된 경험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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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레퍼런스 업데이트 안내
UPA에는 매주 새로운 레퍼런스가 추가됩니다.
업데이트 소식은 '신비한 UX레퍼런스 사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더 멋진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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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책부록] UX의 모든 것
✅ UX와 관련하여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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