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UX: 호갱노노📊 인기 검색어 : 내역, 검색,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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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경험들이 온라인으로 확장되면서, 오히려 더 쉽고 편리한 UX로 재탄생하고 있어요. 덕분에, 기존에 망설이던 사용자들도 온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고 있죠.
이번 주 인기 레퍼런스에서도 ‘온-오프 연결’의 다양한 사례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현재 서비스에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가볍게 아이디어를 얻어보세요.
이번 주 에디터 픽은 호갱노노입니다. 온라인에서 아파트 정보를 제공하던 호갱노노는 이번엔 3D 일조량 시각화까지 더했어요. 오프라인의 감각까지 온라인으로 가져온 사례가 궁금하다면, 함께 살펴보세요.
그럼, 이번 주 UPA 사용자들의 인기 검색어부터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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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 인기 검색어
지난 한 주 UPA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1. 내역 2. 검색 3. 결제입니다. 이 검색어를 통해 어떤 UX 레퍼런스를 조회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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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공략에 성공한 직관적인 상품 UI
포스티는 카카오스타일이 4050세대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패션 플랫폼입니다. 거래액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고, 누적 회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어요. 오프라인 쇼핑에 익숙한 4050세대, 포스티는 어떻게 온라인으로 끌어들였을까요?
비결은 '단순함'입니다. 시니어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큰 화면, 이분할 카드 리스트, 스크롤 다운" 세 가지로 조작을 간소화했어요. 덕분에 사용자들은 "상품 고르기 편하다", "구매하기 쉬운 화면이다"라는 긍정적 경험을 쌓고, 서비스 재방문율도 높아집니다. 시니어 대상 상품 탐색·구매 경험이 고민 중이라면, 포스티의 단순화 전략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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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검색' (Feat. 카카오T)
작년 8월, 카카오T는 베타 서비스로 ‘지금 여기’를 선보였습니다. ‘지금 여기’는 특정 장소에 가기 전, “00에 사람 많을까?”처럼 지역·장소 기반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묻고 답할 수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그동안 모빌리티 서비스는 ‘이동의 편리함’에 집중해 왔지만, 카카오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단순한 길 안내를 넘어 목적지에 대한 설렘과 이동 중의 즐거움까지 설계해 사용자의 감정까지 움직이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편리한 서비스만으로는 사용자의 마음을 오래 붙잡기 어렵습니다. 이동에 새로운 경험 가치를 더하고 싶다면, 카카오T의 시도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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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결제' (Feat. 스포애니)
오프라인처럼 익숙한 헬스장 결제
최근 헬스장 가보셨나요? 스포애니에서는 앱 내 QR로 기구와 가격 정보를 확인하고, 입·퇴장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요. 데스크에서 어색하게 본인 인증하거나 결제할 필요 없이,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해 자연스러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결제도 직관적입니다. 정가표와 가격대는 명확하게 보여주고, 운동·사물함 대여 여부까지 한눈에 설정할 수 있어요. 오프라인처럼 익숙한 정보 구조와 단계 덕분에 사용자는 부담 없이 결제 흐름에 참여합니다. 복잡한 상담과 결제 과정이 모바일로 간소화되면서, 기존 헬스장 등록을 망설였던 사용자들도 쉽게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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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추천 UX 패턴 & UI 요소
UX 패턴이란?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알림, 구독 등이 대표적 예시입니다.
매주 UPA 사용자가 가장 많이 조회한 UX 패턴과 UX 레퍼런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사용자가 서비스 내에서 원하는 경험을 달성할 수 있게 적절한 UX 패턴을 사용해 보세요.
격주로는 UI 요소도 소개해 드립니다. 사용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UI 요소들을 참고해, 현재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극대화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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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친구에게 가입 링크를 공유하도록 유도합니다. 초대에 성공하면 포인트나 혜택 등 보상을 제공해 사용자의 참여와 서비스 확산을 자연스럽게 끌어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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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대장'으로 자연스러운 유입 만들기
캐치테이블은 식당 예약 완료 후, 서비스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친구에게 '진짜' 초대장을 보낼 수 있어요. 예약 장소, 찾아가는 방법, 함께하는 사람까지 담긴 초대장을 받은 친구는 자연스럽게 캐치테이블에 접속하고, 사용자가 됩니다. 보상 없이도 '초대' 그 자체에 충실한 정보 제공으로 신규 사용자를 확보하는 방법, 캐치테이블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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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내기까지 더하기
다이어트, 공부, 마라톤 완주의 공통점은 혼자보다 함께 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점이죠. 인아웃은 여기에 '내기' 요소까지 더했습니다. 친구와 1:1 다이어트 배틀을 열고, 내기 금액과 벌칙까지 정해두면 목표 달성의 동기부여가 한층 강력해져요. 경쟁심을 자극해 함께 도전하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용자도 서비스로 초대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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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공부도 하고, 투두 꾸미기
투두메이트는 친구 초대를 통해 ‘함께 할 일 완수’ 경험을 제공합니다. 친구와 같이 목표를 세우고 응원을 남기며, 한정 스티커 보상까지 받을 수 있어요. 특히 다이어리 꾸미기에 진심인 사용자라면, ‘한정 스티커’만큼 강력한 초대 동기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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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사 에디터 Pick!
이번 주 업데이트된 레퍼런스 중 가장 흥미로웠던 딱 '1건'을 소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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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까지 보여주는 아파트 탐색 정보☀️
온라인으로 아파트를 둘러볼 때, 교통, 마트, 병원까지의 거리 정보는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햇빛’은 어떨까요? 남향, 동남향이라는 방향 정보만으로는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해가 잘 드는지 알기 어려워요.
호갱노노는 이 불편을 3D로 해결했어요. 시간대별 일조량을 3D로 시각화해 햇살의 변화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 필터로 원하는 시간대를 조절하며 직접 비교해 볼 수 있어, 마치 집 앞에 가보지 않아도 ‘빛이 머무는 시간’을 체감할 수 있어요. 공간 탐색의 디테일을 높이고 싶다면, 호갱노노의 3D 일조량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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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레퍼런스 업데이트 안내
UPA에는 매주 새로운 레퍼런스가 추가됩니다.
업데이트 소식은 '신비한 UX레퍼런스 사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더 멋진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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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책부록] UX의 모든 것
✅ UX와 관련하여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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