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UX: 코레일📊 인기 검색어 : 필라이즈, 그래프, 지그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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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장바구니 UX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지난주 UPA에서 장바구니 관련 UX 패턴 클릭률이 전주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많은 서비스가 단순한 보관 기능을 넘어 재구매 유도, 할인 최적화, 개인 맞춤 추천까지 장바구니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어요. 이번 주 뉴스레터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들의 장바구니 활용 방식을 살펴봤습니다.
또한, 익숙한 서비스들의 새로운 변화도 눈길을 끕니다. 코레일은 VR을 통해 더욱 편리한 기차 예매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VR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뉴스레터 말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럼, 이번 주 UPA 사용자들의 인기 검색어부터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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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인기 검색어
지난 한 주 UPA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1. 필라이즈 2. 그래프 3. 지그재그입니다.
이 검색어를 통해 어떤 UX 레퍼런스를 조회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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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리뷰로 꼭 맞는 영양제 추천까지
보통 리뷰라고 하면 의류, 화장품, 영화 같은 제품과 콘텐츠를 떠올리지만, 필라이즈에서는 영양제 리뷰도 남길 수 있어요.
채팅창에서 리뷰를 작성하면, 약사를 연상시키는 캐릭터가 영양제 관련 질문을 던집니다. 리뷰를 등록하면, 필라이즈에 기록된 사용자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바탕으로 맞춤형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어요. 단순한 후기 작성을 계기로, 부족한 영양소나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까지 확인하고 필요한 영양제 추천까지 받을 수 있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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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그래프' (Feat. 네이버 부동산)
상한가와 하한가를 한눈에!
네이버부동산은 거래 유형별로 시세 변동과 거래 건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매매•전세 시세를 1년/3년/5년/7년 단위로 비교할 수 있어 장기적인 가격 흐름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이때 핵심은 상한가와 하한가 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함께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가격 그래프는 평균 시세만 보여주지만, 네이버 부동산은 층수에 따른 로열층(상한가)과 일반층(하한가) 가격 차이까지 시각화하여 더욱 직관적인 시세 분석이 가능해요. 덕분에 사용자는 부동산 시장의 실질적 가격 범위를 파악하고,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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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지그재그'
발볼과 발등까지 고려한 패션 추천
지그재그는 사용자 맞춤형 추천을 위해 신체 정보를 수집합니다. "패션 정보를 알려주세요.", "뷰티 정보를 알려주세요."와 같은 문구를 통해 정보가 어디에 활용될지 명확히 안내하며, 하단에는 수집된 정보의 활용 방법도 추가해 신뢰감을 더합니다.
특히, 발볼과 발등 정보까지 수집하는 점이 눈에 띕니다. 대부분 서비스는 신발 사이즈만 묻는데 지그재그는 발볼 너비와 발등 높이까지 반영해 보다 정교한 맞춤 추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요. 착화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쇼핑 경험을 선사하려는 지그재그의 섬세함이 돋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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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추천 UX 패턴
UX 패턴이란?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알림, 구독 등이 대표적 예시입니다.
매주 UPA 사용자가 가장 많이 조회한 UX 패턴과 UX 레퍼런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사용자가 서비스 내에서 원하는 경험을 달성할 수 있게 적절한 UX 패턴을 사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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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구매하려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필요할 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장바구니에서 상품 목록을 확인, 편집하고 원하는 상품만 선택해 결제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쇼핑의 마지막 순간까지 편리함을 제공하는 장바구니 기능, 어떻게 설계되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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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구매 이력을 활용하기
마음에 들었던 상품을 다시 구매하려면, 결제 내역을 뒤져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홈플러스는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전 구매 이력에서 바로 장바구니에 추가할 수 있도록 했어요. 자주 사는 제품을 빠르게 찾고, 반복 구매 과정을 줄여주는 홈플러스의 편리한 재구매 경험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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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리스트처럼 활용하기
장바구니는 단순 결제 대기 공간이 아닌 현명한 소비를 위한 임시 보관함 역할도 합니다. 쿠팡은 이를 활용해 상품이 언제 담겼는지, 품절 여부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어요. 덕분에 사용자는 장바구니를 위시리스트처럼 활용하며 필요한 순간에 놓치지 않고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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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대표와 함께 주문하기
음식을 시킬 때 자연스럽게 메뉴 선택과 결제를 주도하는 사람이 있죠. 쿠팡이츠는 이 역할을 ‘주문 대표’라고 정의해 대표자 주도하에 참여자들이 더욱 쉽게 주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직관적인 명명으로 사용자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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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사 에디터 Pick!
이번 주 업데이트된 레퍼런스 중 가장 흥미로웠던 딱 '1건'을 소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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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편리한 기차표 예매하기
KTX 예매할 때, 콘센트 위치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이제는 KTX 예매할 때, 화장실부터 콘센트 위치까지 VR로 확인하고 예매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캐리어 놓을 공간과 휴게실 위치까지 사전에 체크할 수 있어요. 한국인뿐만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도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아요. 무거운 캐리어를 어디에 둘지 미리 확인하고 예매할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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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레퍼런스 업데이트 안내
UPA에는 매주 새로운 레퍼런스가 추가됩니다.
업데이트 소식은 '신비한 UX레퍼런스 사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더 멋진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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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부록] UX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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