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UX: 네이버 📊인기 검색어 : 리워드, 바텀 시트, AI |
뉴스레터는 유저스푼과 UPA 가입자를 대상으로 발송됩니다.✨ |
|
|
|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UI 요소 중 하나인 바텀 시트를 살펴보았습니다.
커머스 앱에서 연관 상품 추천을 위해 자주 활용하는 바텀 시트는 이제 단순 정보 노출을 넘어 사용자의 다음 행동을 설계하는 전환 장치로 확장되고 있어요. 주요 서비스들은 바텀 시트에 어떤 정보를 담아 행동을 유도하고 있을까요?
이번 주 에디터 픽은 '네이버'입니다.
일반적으로 행동을 유도할 때는 권유형 CTA를 떠올리지만, 네이버는 오히려 상태를 전달하는 문구를 활용합니다. 이 선택은 사용자 경험에서 어떤 차이를 만들어낼까요? 아래 레퍼런스에서 함께 확인해 보세요.
그럼, 지난주 UPA 사용자들의 인기 검색어부터 살펴볼까요?
|
|
|
|
1월 2주 인기 검색어
지난 한 주 UPA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1. 리워드 2. 바텀 시트 3. AI입니다. 이 검색어를 통해 어떤 UX 레퍼런스를 조회했을까요 |
|
|
|
[1위] '리워드' (Feat. 우리동네 GS)
앱테크족을 사로잡은 '우리동네 놀이터'
지난해 말, 우리동네 GS는 MAU 431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 성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련 기사) QR 결제, 검색, 픽업 서비스 등 핵심 기능 확장과 함께, 앱테크 서비스 '우리동네 놀이터' 역시 이 성장에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어요.
우리동네 놀이터는 출시 이후 누적 방문자 33만 명을 유치했습니다. 사용자는 캐릭터를 설정하고, 받을 상품을 직접 고른 뒤 클릭형, 액션형과 같은 미션 중 원하는 게임에 참여해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어요. 미션을 부여하기보다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선택해 참여하도록 설계해, 앱테크를 '과제'가 아닌 '놀이'로 전환해 서비스 주도권을 사용자에게 돌려준 점이 인상적입니다.
|
| |
|
|
[2위] '바텀 시트' (Feat. 필라이즈)
바텀 시트는 보통 메인 콘텐츠를 보조하거나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지도 앱 내에서 장소 상세 정보를 보여주는 방식이 대표적이에요. 최근에는, 이 역할을 넘어 모달처럼 사용자의 다음 행동을 즉각적으로 유도하는 전환 장치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필라이즈는 이를 루틴형 행동 설계에 활용합니다. 오늘의 컨디션 페이지에 진입하면 바텀 시트가 즉시 노출되어 감정 상태를 선택하게 하고, 선택과 동시에 개인 기록 작성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매일 반복되는 행동일수록 중요한 것은 설득이 아니라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트리거입니다. 필라이즈는 바텀 시트를 행동의 시작점으로 배치해, 기록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일'로 만듭니다.
|
| |
|
|
|
획일화되는 AI 에이전트 경험
CES 2026을 통해 AI가 '생각하는 단계'를 넘어 '움직이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동시에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AI 에이전트 경험은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기술은 고도화되고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의 사용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챗GPT 이후 익숙해진 '하얀 화면+질문 입력' UI는 퍼플렉시티를 비롯한 많은 AI 서비스의 기본값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응답 어투나 대화 흐름을 조정하는 커스텀 기능도 등장하고 있지만, 차별화의 핵심은 기능 자체보다 이를 얼마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게 만드느냐에 있어 보입니다.
|
| |
|
|
🎯이번 주 추천 UX 패턴 & UI 요소
UX 패턴이란?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알림, 구독 등이 대표적 예시입니다.
매주 UPA 사용자가 가장 많이 조회한 UX 패턴과 UX 레퍼런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사용자가 서비스 내에서 원하는 경험을 달성할 수 있게 적절한 UX 패턴을 사용해 보세요.
격주로는 UI 요소도 소개해 드립니다. 사용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UI 요소들을 참고해, 현재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극대화해 보세요. |
|
|
|
바텀 시트는 사용자가 정보를 선택할 때 필요한 부가 정보를 보강하는 UI입니다. 커머스에서는 장바구니에 담은 뒤 연관 상품을 추천하는 흐름이 대표적이에요. 이번 주에는 주요 커머스 앱들이 바텀 시트에 어떤 정보를 담고, 어떤 사용자 행동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는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레퍼런스 별 차이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
|
|
|
추가 탐색 없는 상품 구매 경험
컬리는 상품을 장바구니 담은 직후, 바텀 시트로 상태 안내 메시지와 함께 연관 상품을 바로 제안합니다. 이때 [담기] 버튼만을 노출해, 추가 페이지 이동 없이 바로 상품 구매를 할 수 있게 설계했어요. 탐색 단계를 줄여 쇼핑 흐름을 끊지 않고, 구매 결정을 빠르게 이어가는 경험이 인상적입니다.
|
| |
|
|
추천 중단 선택 제공
올리브영은 연관 상품 추천 바텀 시트에 찜하기·장바구니 버튼과 함께 [오늘 하루만 추천 받지 않을게요] 옵션을 제공합니다. 추천을 강요하지 않고, 사용자가 스스로 노출을 조절할 수 있게 해 반복 추천으로 인한 피로를 줄였어요. |
| |
|
|
상품 리스트로 빠른 추가 탐색
지그재그의 경우, 바텀 시트에서 다른 고객이 함께 본 상품과 함께 구매 상품과 같이 담기 좋은 상품을 한 바텀 시트에 배치합니다. 스크롤 다운을 해야 하지만, 화면 전환 없이 연속적인 상품 탐색을 이어 나갈 수 있고 기존 상품과 비교/대조하면서 상품을 비교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
| |
|
|
😉신.유.사 에디터 Pick!
이번 주 업데이트된 레퍼런스 중 가장 흥미로웠던 딱 '1건'을 소개드려요! |
|
|
|
클릭을 부르는 '도착했어요' 알림
네이버를 사용하다 보면 [N년 전, N장의 사진이 도착했어요.]라는 푸시 알림을 받습니다.
|
|
|
|
네이버 MYBOX에 저장된 과거 사진을 확인하라는 안내인데, 흥미로운 점은 "열어보세요"처럼 행동을 직접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대신 이미 무언가가 도착했다는 상태 전달에 가까운 문구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 방식은 사용자를 설득하기보다 선택권을 남겨둡니다. 확인해도 되고, 나중에 봐도 되는 정보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 없이 클릭하게 만들어요. 강한 CTA보다 궁금증을 유발해 방문을 이끄는 전략입니다. 이처럼 서비스 방문을 유도할 때 행동 요청보다 궁금증 유발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
| |
|
|
📫UX레퍼런스 업데이트 안내
UPA에는 매주 새로운 레퍼런스가 추가됩니다.
업데이트 소식은 '신비한 UX레퍼런스 사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더 멋진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 보세요 😎
|
| |
|
|
🩷 [별책부록] UX의 모든 것
✅ UX와 관련하여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들을 확인해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