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 집품 📊 인기 검색어 : 온보딩, 원티드, 커뮤니티
뉴스레터는 UPA 가입자를 대상으로 발송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온보딩 레퍼런스를 모아봤어요. 복잡한 기능을 게임처럼 풀어내거나, 포커스 하이라이트로 사용자의 이목을 끄는 등 각기 다른 접근으로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서비스에 스며들 수 있게 합니다. 온보딩 개선이 고민이라면, 이번 사례들을 참고해보세요.
이번 주 에디터 픽은 집품입니다. 단순 매물 정보가 아니라 실거주자의 생생한 리뷰를 기반으로, 거주 기간•시점•생활 정보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사용자는 안심하고 첫 집을 선택할 수 있고, 거주 예정인 집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주 UPA 사용자들의 인기 검색어부터 확인해 볼까요?
|
|
|
|
8월 4주 인기 검색어
지난 한 주 UPA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1. 온보딩 2. 원티드 3. 커뮤니티입니다. 이 검색어를 통해 어떤 UX 레퍼런스를 조회했을까요? |
|
|
|
단순한 화면, 명확한 온보딩
K-콘텐츠 인기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늘고 있습니다. 가나다는 이들을 위해 한국어 수준(한글 읽기 여부, 단어 이해도 등)을 온보딩에서 확인하고, 맞춤 레벨 학습으로 연결합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K콘텐츠를 활용한 레벨별 수업을 제공해요.
온보딩 화면은 흰 바탕에 핵심 정보만 담아 가독성을 높인 단순 구조입니다. 복잡한 요소를 최소화해 국적이 다양한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쉽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
|
|
[2위] '원티드'
MBTI, 에겐vs테토처럼 사람들은 자신을 한마디로 설명하고 타인과 공통점을 찾고 싶어 합니다. 원티드는 이 욕구를 직장인 맥락으로 옮겨 '직장인 유형 테스트'로 재해석했습니다.
사용자는 결과를 통해 직장인으로서의 자신을 설명하고, 타인과 공유하며 공통점을 찾아가요. 주목할 점은 결과에 맞춰 직무와 회사를 추천해 자연스럽게 탐색으로 이어지게 한 설계입니다. 흥미로 시작한 경험이 커리어 핵심 정보 탐색과 체류 시간 증가로 이어져요. 사용자 유입과 체류 시간 개선이 고민이라면 원티드를 참고해 보세요!
|
|
|
MZ가 열광하는 패션 놀이터
무신사가 MZ세대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 커머스를 넘어 개성과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MZ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취향을 나누고, 서로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원합니다. 무신사는 그 무대를 커뮤니티로 꾸준히 만들어왔습니다.
'패션톡'에서는 코디 답변에 포인트를 걸어 가치 있는 정보를 교환하게 했고, 'Snap'에서는 자신의 착장을 자유롭게 뽐낼 수 있게 했어요. 유행은 빠르게 확인하고, 개성은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구조가 무신사를 MZ세대의 패션 놀이터로 자리 잡게 한 원동력 아닐까요?
|
|
|
🎯이번 주 추천 UX 패턴 & UI 요소
UX 패턴이란?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알림, 구독 등이 대표적 예시입니다.
매주 UPA 사용자가 가장 많이 조회한 UX 패턴과 UX 레퍼런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사용자가 서비스 내에서 원하는 경험을 달성할 수 있게 적절한 UX 패턴을 사용해 보세요.
격주로는 UI 요소도 소개해 드립니다. 사용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UI 요소들을 참고해, 현재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극대화해 보세요. |
|
|
사용자가 서비스를 처음 사용할 때, 서비스 사용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
|
|
|
게임처럼 시작하는 온보딩
에이닷의 온보딩은 단순 설명 대신, '게임'처럼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사용자는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기능과 탭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보상까지 받습니다. 재미를 통해 흥미와 기능 이해도를 동시에 높이는 온보딩 사례입니다.
|
|
|
포커스로 강조하는 신기능
카카오T는 포커스 하이라이트와 툴팁을 활용해 신규 기능을 소개합니다. 여러 기능을 한꺼번에 보여주기보다, 지금 당장 주목해야 할 기능을 딱 짚어주는 방식이죠. 덕분에 사용자는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바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
|
|
가입 전부터 시작하는 온보딩
온보딩은 보통 가입 이후에 진행됩니다. 사용자가 서비스에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서죠. 하지만 가입 전에 역으로 온보딩을 제공하면 어떨까요?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먼저 경험해 오히려 비가입자의 관심을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
|
|
😉신.유.사 에디터 Pick!
이번 주 업데이트된 레퍼런스 중 가장 흥미로웠던 딱 '1건'을 소개드려요! |
|
|
'진짜' 살아본 사람들의 리뷰
집품은 부동산 계약 전 실거주자의 생생한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
|
단순 매물 정보가 아니라 실제 거주 기간과 시점을 표시해 신뢰도를 높이고, 리뷰는 최신순으로 제공해 사용자가 지금 필요한 정보부터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비, 주차, 치안, 층간소음처럼 살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생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이 경험은 처음 집을 구하는 사용자들의 불확실성을 낮춰주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리뷰로 불확실성을 낮추고 싶다면 이 경험을 참고해보세요!
|
|
|
📫UX레퍼런스 업데이트 안내
UPA에는 매주 새로운 레퍼런스가 추가됩니다.
업데이트 소식은 '신비한 UX레퍼런스 사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더 멋진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 보세요 😎
|
|
|
🩷 [별책부록] UX의 모든 것
✅ UX와 관련하여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들을 확인해보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