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UX: 네이버 웹툰📊 인기 검색어 : 커뮤니티, 주문,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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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같은 ‘재고 확인’이라도 서비스마다 화면 구조는 다릅니다. 편의점은 지도에서 POI 마커로, 카페·베이커리는 드로어 메뉴로, 패션은 장바구니와 연동해 재고를 보여주죠. 같은 기능이지만, 맥락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고 또 어떤 선택이 사용자 결정을 더 빠르고 직관적으로 만드는지 이번 주 UX 패턴에서 정리했습니다.
이번 주 에디터 픽은 네이버 웹툰의 ‘살짝 보기’입니다. 책장에서 첫 장을 넘기듯 시작한 짧은 체험이 어떻게 추가 탐색과 몰입으로 이어지는지, 오프라인 감각을 온라인으로 옮긴 흐름과 전환 지점을 본문에서 자세히 확인해 주세요.
그럼, 이번 주 UPA 사용자들의 인기 검색어부터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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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 인기 검색어
지난 한 주 UPA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1. 커뮤니티 2. 주문 3. 프로필입니다. 이 검색어를 통해 어떤 UX 레퍼런스를 조회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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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경험, 영상을 넘어 커뮤니티로✨
유튜브 ‘알바로그’는 알바생의 하루를 보여주며, 댓글에는 “면접 전에 유용했다”라는 정보 공유부터 “저도 공감돼요” 같은 상호작용까지 이어집니다. 단순 시청을 넘어 자연스러운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는 거죠.
하우머치 역시 알바비 정산 서비스라는 본 기능을 넘어, 사용자 간의 공감과 노하우 공유가 활발합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타인과의 상호작용 그 자체가 재미로 작동하며 사용자가 머무는 이유가 됩니다. 서비스에 커뮤니티 기능을 고민한다면, 어떤 상호작용이 우리 서비스에 재미를 더할 수 있을지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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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주문' (Feat. 스타벅스)
바쁜 현대 사회, 취향 맞춰 Quick Order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로 주문 방식을 바꾼 데 이어, 최근에는 '퀵 오더(Quick Order)’를 선보였습니다. 메인 화면에 과거 주문 내역이 리스트로 뜨고, [바로 주문하기]를 누르면 주문 정보가 칩 버튼으로 요약돼 나타납니다. 여기서 상황에 맞춰 바로 커스텀도 가능하죠.
주문-픽업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위해 홈 화면을 재구성해, 사용자에게 ‘빠르고 편리함’에 집중한 유용한 경험을 설계했습니다. 유용함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직관적인 스타벅스의 퀵 오더 경험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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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페르소나와 함께하는 쇼핑
11번가는 다양한 AI 페르소나를 만들어 사용자의 상품 탐색을 돕습니다. ‘산해진미(신선한 재료를 사랑하는 스타 요리사)’, ‘냠냠냠(베이킹은 행복 그 자체)’처럼 개성 있는 캐릭터를 제시하고, 사용자는 이들을 팔로우하며 관심사에 맞는 추천을 받아볼 수 있어요.
여기서 핵심은 AI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주체로 등장하고, 시스템은 이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구매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단순 데이터 추천보다 흥미로운 프로필이 “따라가 보고 싶다”라는 동기를 만들어내고, 그 경험을 시스템이 보조하며 완성도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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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추천 UX 패턴 & UI 요소
UX 패턴이란?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알림, 구독 등이 대표적 예시입니다.
매주 UPA 사용자가 가장 많이 조회한 UX 패턴과 UX 레퍼런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사용자가 서비스 내에서 원하는 경험을 달성할 수 있게 적절한 UX 패턴을 사용해 보세요.
격주로는 UI 요소도 소개해 드립니다. 사용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UI 요소들을 참고해, 현재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극대화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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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구매 가능한 상품을 결정 가능한 상태까지 탐색하는 과정이 바로 상품 탐색 추천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재고 정보를 확인해, 상품 구매 의사결정을 더 쉽게 돕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그중에서도 재고 상품 탐색 경험에 집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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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도 한눈에, 드로어 메뉴의 힘
해피오더는 드로어 메뉴를 활용해 브랜드별 상품과 재고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좌측 카테고리와 초록색으로 강조된 재고 수량 덕분에, 복잡한 정보 속에서도 사용자가 필요한 재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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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POI 마커로 직관적 탐색
우리동네 GS는 재고 찾기 메뉴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근처 매장별 재고를 POI 마커로 보여줍니다. 상품별로 아이콘을 달리해 수량을 지도 위에 바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원하는 상품을 직관적으로 찾고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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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속 재고 확인
자라는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이 매장에 있는지, 창고에 있는지까지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직접 매장에 가지 않아도 재고 여부를 미리 파악할 수 있고, 전시 위치까지 알 수 있어 상품 수령 동선까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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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사 에디터 Pick!
이번 주 업데이트된 레퍼런스 중 가장 흥미로웠던 딱 '1건'을 소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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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보기로 웹툰 흥미 유발 🔖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 우리는 표지나 서문을 잠깐 읽어보며 흥미를 확인하곤 합니다. 네이버 웹툰은 이 익숙한 오프라인 경험을 ‘살짝 보기’라는 온라인 기능으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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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1화를 무료로 읽어보며 호기심을 자극받고, 재미를 느낀 순간 자연스럽게 다음 화로 이어집니다. 관심이 없던 작품도 첫 시도 이후 탐색이 확장되고, 곧 깊은 몰입으로 연결되는 거죠. 짧은 체험이 새로운 탐색을 열고, 결국 사용자가 빠져드는 긴 몰입의 시작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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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레퍼런스 업데이트 안내
UPA에는 매주 새로운 레퍼런스가 추가됩니다.
업데이트 소식은 '신비한 UX레퍼런스 사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더 멋진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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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책부록] UX의 모든 것
✅ UX와 관련하여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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