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유저스푼에서 복잡한 설문 로직 설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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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AI에게 여행 일정을 짜달라고 하거나 이력서를 검토해달라고 하면, 몇 초 만에 꽤 그럴듯한 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접 검색하고 비교하며 정리하던 일을 AI가 빠르게 대신해주고 있죠.
하지만 결과가 빨리 나온다고 해서 항상 만족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왜 이런 답이 나왔는지 알기 어렵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도 고칠 방법이 없다면 오히려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AI가 내놓은 결과를 사용자가 이해하고 다시 선택하거나 수정할 수 있도록 설계한 사례들을 살펴봅니다. 이어서 지난주 UPA에서 주목받은 ‘음성’, ‘건강 기록’, ‘AI 추천’ 레퍼런스도 함께 소개할게요.
그럼, AI의 답을 사용자의 판단과 행동으로 이어주는 UX부터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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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 UX 패턴 : AI 보조
AI가 답을 내놓은 뒤, 사용자는 무엇을 할 수 있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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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결과를 만들어줬다고 해서 사용자의 일이 모두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결과가 내 상황에 맞는지 살펴봐야 하고, 필요한 부분은 고쳐야 합니다. 다른 선택지와 비교해보고 싶을 수도 있죠. 기대했던 결과와 다르다면 다시 요청하거나, 결국 처음부터 직접 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AI UX를 설계할 때는 결과 화면만 봐서는 부족합니다. 다시 생성하기, 수정하기, 저장하기, 근거 확인하기처럼 결과를 받은 뒤 사용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함께 설계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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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첫 번째 답을 최종 결과로 만들지 않기
트리플은 여행 기간과 동행자, 여행 스타일, 일정의 밀도를 입력받아 AI가 맞춤형 여행 코스를 만들어줍니다.
결과 아래에는 ‘내 일정으로 담기’, ‘다시 추천받기’, ‘다른 사용자의 후기 보기’ 같은 선택지가 이어집니다. 첫 번째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추천받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경험을 확인한 뒤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AI가 만든 일정을 완성된 정답으로 제시하기보다, 사용자가 살펴보고 다시 선택할 수 있는 초안으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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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로 끝내지 않고, 무엇을 고칠지 알려주기
원티드는 사용자의 이력서를 분석해 주요 키워드와 적합한 직무, 합격자 이력서와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단순히 점수만 매기는 대신 ‘이런 점이 좋아요’와 ‘이런 점은 개선이 필요해요’로 나눠 결과를 설명합니다. 덕분에 사용자는 평가를 확인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어떤 내용은 유지하고 어떤 부분은 수정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AI의 판단을 일방적인 평가가 아니라, 실제로 이력서를 고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피드백으로 전달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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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눈으로 보여주기
김캐디는 사용자가 골프 스윙 영상을 올리면 AI가 자세를 분석하고, 프로 선수의 동작과 비교해 개선할 부분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자세가 좋다거나 나쁘다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바와 오버레이 같은 시각적인 표현을 활용해 어느 구간에서 차이가 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사용자는 AI의 판단을 막연히 받아들이는 대신, 자신의 동작과 기준이 되는 동작을 비교하며 결과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바꿔야 할지도 훨씬 분명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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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서비스는 모두 AI가 결과를 만들어주지만, 그다음 경험은 조금씩 다릅니다.
좋은 UX는 답을 보여주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결과를 다시 선택하고, 고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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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비스에도 한번 물어보세요
- AI가 결과를 만든 뒤 사용자는 무엇을 할 수 있나요?
-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이해할 수 있나요?
-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수정하거나 다시 요청할 수 있나요?
- AI의 제안을 따르지 않고 직접 진행할 방법도 있나요?
- 결과를 확인한 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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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리서치도 놓치지 않는 유저스푼의 새로운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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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리서치일수록 설계는 어려워집니다. 조건에 따라 다른 질문을 보여줘야 하고, 응답자의 상황에 맞춰 여러 경로로 분기해야 하며, 설문이 복잡해질수록 전체 흐름을 관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유저스푼에 이제 어떤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로직 기능과, 복잡한 설문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단순한 설문 제작을 넘어, 응답 조건에 따른 정교한 분기 설계, 복잡한 조사 구조 관리, 전체 리서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는 워크플로우 구성까지 유저스푼 안에서 더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더 깊이 있는 UX 리서치, 더 정교한 사용자 검증이 필요하다면 유저스푼을 활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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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설문을 그대로 유저스푼으로 옮겨드리고, 새로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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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입 상담을 신청해주시면, 리서치 고려 중인 서비스와 유사한 리서치 사례와 활용 방법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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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 인기 검색어
지난 한 주 UPA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1. 음성 2. 건강 기록 3. AI 추천 입니다. 이 검색어를 통해 어떤 UX 레퍼런스를 조회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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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음성 검색' (Feat. 카카오맵)
카카오맵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도중 음성으로 목적지를 검색하거나 필요한 작업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운전 중에는 잠깐 화면을 보고 버튼을 누르는 일도 부담스럽습니다. 이럴 때 음성으로 목적지를 바꾸거나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면, 운전자는 화면보다 도로에 더 집중할 수 있죠.
음성 검색은 단순히 입력 방법을 하나 더 제공하는 기능이 아닙니다. 사용자가 화면을 조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더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해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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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건강 기록' (Feat. 힐리어리)
힐리어리는 사용자가 그날의 기분과 체중, 증상을 선택하고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쌓인 내용은 이후 영양 목표와 식단 추천에도 반영됩니다.
건강 기록은 꾸준히 남겨야 의미가 있지만, 매번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면 금방 귀찮아질 수 있습니다. 힐리어리는 자주 기록하는 항목을 선택형으로 구성해 입력 부담을 줄였습니다. 내가 남긴 정보가 식단이나 목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고요.
작은 기록이 쌓여 나에게 맞는 관리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기록을 계속할 이유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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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AI 추천' (Feat. 11번가)
추천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AI에게 다시 물어보기
11번가는 AI가 추천한 상품을 피드 형태로 보여주고, 상품에 관해 궁금한 점을 대화로 물어볼 수 있게 합니다.
일반적인 추천 화면에서는 상품을 선택하거나 그냥 지나치는 정도만 가능합니다. 반면 대화 기능이 있으면 왜 이 상품을 추천했는지, 나에게 잘 맞을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심사와 성격이 다른 AI 프로필 중 대화 상대를 직접 고를 수도 있고요.
추천 결과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데서 끝내지 않고, 사용자가 질문하면서 자신의 선택 기준을 좁혀갈 수 있게 한 점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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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레퍼런스 업데이트 안내
UPA에는 매주 새로운 레퍼런스가 추가됩니다.
업데이트 소식은 '신비한 UX레퍼런스 사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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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책부록] UX의 모든 것
✅ UX와 관련하여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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