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UX: 트립닷컴 📊인기 검색어 : 토스, 카드, 필터 |
뉴스레터는 유저스푼과 UPA 가입자를 대상으로 발송됩니다.✨ |
|
|
안녕하세요!
입력창 앞에서 "뭐 적지?"하고 멈춰본 적 있으신가요?
플레이스홀더는 단순한 안내 문구 같지만, 이 짧은 한 줄이 사용자의 행동을 시작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번 주 뉴스레터에서는 플레이스홀더가 단순 입력 보조를 넘어,
어떻게 선택을 돕고, 행동을 유도하며, 서비스 경험의 흐름을 바꾸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주 에디터 픽은 '트립닷컴'입니다.
여행 계획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AI 에이전트로 풀어내며, 합리적인 여행상품을 자연스럽게 배치하였습니다.
AI 에이전트 활용이 궁금하다면, 이 레퍼런스를 꼭 확인해보세요.
그럼, 지난주 UPA 사용자들의 인기 검색어부터 살펴볼까요?
|
|
|
|
2월 1주 인기 검색어
지난 한 주 UPA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1. 토스 2. 카드 3. 필터입니다. 이 검색어를 통해 어떤 UX 레퍼런스를 조회했을까요 |
|
|
|
쉬운 금융에서 안전한 금융으로
지난 주말 토스뱅크는 데이터 센터 고도화 작업으로 일시적인 서비스 중단을 안내했습니다. 서비스 내 알림과 외부 공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전 안내를 진행했어요. 이 조치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 작업으로, 토스가 이제 '쉽다'는 이미지를 넘어 '신뢰할 수 있는 금융'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토스뱅크의 적금 상품 화면에서도 이러한 방향성이 드러납니다. 슬라이더로 납입 금액과 기간을 직접 조정하며 예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는 조건을 비교·검토한 뒤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요. 예측 가능성과 주도권을 함께 제공하는 설계는 사용 편의성을 넘어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장치로 작동합니다. 쉬운 금융을 넘어, 신뢰를 설계하는 토스의 다음 경험이 궁금하네요.
|
|
|
[2위] '카드' (Feat. 배달의 민족)
초심으로 기본에 충실하기
배달의 민족은 전단을 스마트폰으로 옮겨오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전화로 주문하던 배달 문화를 앱으로 디지털화한 서비스였어요. 최근에는 다국어 지원을 통해 해외 사용자에게 한국 배달 문화를 소개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해외 확장에 집중하며 초심을 잃은 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배민의 UI를 보면 오히려 초심을 엿볼 수 있어요. 추천 메뉴 영역에는 전단 책자를 넘기는 음식 카드가 빼곡히 배치되어 있고, 각 메뉴에는 야식·간식 같은 맥락 정보와 맛에 대한 힌트가 함께 담겨 있어습니다. 사용자는 카드를 훑으며 지금 상황에 맞는 한 끼를 빠르게 골라낼 수 있어요. 전단을 보며 "뭐 먹지?"를 고민하던 경험을 카드 UI로 재해석해, 여전히 '맛있는 선택'을 돕는데 집중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
|
|
|
뷰티만큼 헬스에 진심이 된 🫒
올리브영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 베러'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관련 기사) 이 흐름은 앱에서도 이어집니다. 기존 뷰티 중심 구조와 분리된 '헬스+' 탭을 통해 건강기능 식품만 집중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특히 헬스+ 영역의 핵심은 필터 설계입니다. 사용자는 성인 남녀, 어린이 같은 퍼소나를 먼저 선택하고 관심 건강 영역에 따라 상품을 좁혀 볼 수 있어요. 여기서 성인남녀를 선택하면, 하단 바텀 시트로 남녀공용/남성용/여성용 필터가 추가 노출됩니다. 헬스케어 상품 특성상 성별에 따른 세분화가 중요한 만큼, 한 단계가 더 구체적인 선택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추가 탐색의 부담을 낮췄습니다.
|
|
|
🎯이번 주 추천 UX 패턴 & UI 요소
UX 패턴이란?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알림, 구독 등이 대표적 예시입니다.
매주 UPA 사용자가 가장 많이 조회한 UX 패턴과 UX 레퍼런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사용자가 서비스 내에서 원하는 경험을 달성할 수 있게 적절한 UX 패턴을 사용해 보세요.
격주로는 UI 요소도 소개해 드립니다. 사용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UI 요소들을 참고해, 현재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극대화해 보세요. |
|
|
플레이스홀더는 사용자가 어떤 정보를 입력해야 하고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입력 필드에 표시되는 메시지입니다. |
|
|
|
뭐 적지 오늘 나는 뭘했더라 음 아 맞다
감정 일기 체리시의 3분 일기에 등장하는 이 플레이스홀더는 일기를 쓰고 싶지만 막막함을 느끼는 사용자의 내적 독백을 옮겨왔어요.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하는 순간을 대신 말해줌으로써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단 쓰기'를 유도하는 트리거로 작동해요. 입력 지시보다는 공감으로 행동을 유도하는 플레이스홀더 활용이 인상적입니다.
|
|
|
먹은 음식과 양을 알려줘
제때는 음식 기록 입력 단계에서 '먹은 음식과 양을 알려줘'라는 플레이스홀더로 사용자 행동을 구체화합니다. 하단에는 "짜장면 한 그릇, 닭강정 조금" 같은 예시를 함께 제시해,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고민을 줄여줘요. 입력 시에는 수량 선택 키패드가 함께 노출되어, 입력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
|
N원으로 P주 더 구매하면
토스는 추가 매수 시 현재가 기준으로 평균 단가와 수익률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즉시 예측해 보여줍니다. 실시간 수익률과 함께 평단가 변화를 함께 제시해, 사용자가 '얼마를 더 사야 할지'를 수치를 보고 판단하게 합니다. 투자 결정의 불확실성을 낮추기 위해, 플레이스홀더로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
|
|
😉신.유.사 에디터 Pick!
이번 주 업데이트된 레퍼런스 중 가장 흥미로웠던 딱 '1건'을 소개드려요! |
|
|
AI로 가성비 여행 계획 완성하기
트립닷컴의 Trip Genie는 여행지와 일정만 입력하면 숙박, 항공, 관광 상품을 한 번에 정리해 주는 AI 여행 플래너입니다.
|
|
|
특히 여행 계획 중에는 가격 민감도가 높기에, '가성비 좋음' 카테고리로 할인 쿠폰, 특가 상품을 우선 제안하고 예약 상품에는 취소 가능 여부와 사용 가능 시점을 명확히 안내해 오판을 줄이려는 배려가 돋보입니다.
AI가 먼저 후보를 정리하고, 사용자는 가격과 기호 기준으로 선택만 하면 되는 구조로, 복잡한 여행 계획은 이제 사용자에게 '결정하기 쉬운 문제'가 됩니다. |
|
|
📫UX레퍼런스 업데이트 안내
UPA에는 매주 새로운 레퍼런스가 추가됩니다.
업데이트 소식은 '신비한 UX레퍼런스 사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더 멋진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 보세요 😎
|
|
|
🩷 [별책부록] UX의 모든 것
✅ UX와 관련하여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들을 확인해보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