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UX: 북적북적📊 인기 검색어 : 챗봇, 랭킹, 회원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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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회원가입, 알림에 대한 검색량이 증가했습니다. 알림의 경우 지난 주 대비 30%나 검색량이 늘었어요. 그래서 이번 주 UX패턴으로 사용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알림'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주요 서비스들은 어떤 전략을 구성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세요.
이번 주 에디터픽은 '북적북적'입니다. '쌓아보는 독서기록'이라는 컨셉을 내세운 이 서비스는,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경험으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요. '독서 생활이 더 편리해졌다'라는 사용자 후기의 비결, 함께 확인해보시죠!
그럼, 이번 주 UPA 사용자들의 인기 검색어부터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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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인기 검색어
지난 한 주 UPA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1. 챗봇 2. 랭킹 3. 회원가입입니다. 이 검색어를 통해 어떤 UX 레퍼런스를 조회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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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챗봇' (Feat. 현대캐피탈카엔에셋)
색채 대비로 명확한 정보 전달
현대캐피탈 카엔에셋은 챗봇 AI ‘캐빈’을 통해 차량 추천부터 예상 견적 확인까지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설계했어요. 사용자는 원하는 차종이나 월 납입 금액을 선택하고, 채팅창 내에서 선수율·추가 옵션 등을 조정해 실시간으로 예상 가격을 확인할 수 있죠.
눈에 띄는 부분은 정보 계층에 따른 색상 처리입니다. 차종, 가격 등 핵심 정보는 검은색 굵은 글씨로 강조하고, 예시나 금리처럼 보조 정보는 회색으로 처리해요. 텍스트 기반 UI 안에서 정보 우선순위를 색으로, 직관적으로 구분해서 챗봇 환경에서도 정보 탐색 흐름이 명확해지는 설계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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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랭킹' (Feat. 화해)
화해는 최대 3개의 화장품을 선택해 도표 형태로 비교할 수 있어요. 단순히 랭킹 점수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몇 명이 리뷰를 남겼는지 알려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져요.
여기에 피부 타입별 유해 성분, 알레르기 반응 등 주요 항목도 시각화해 사용자 주도적으로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추천을 넘어, 능동적인 상품 탐색 경험을 설계하고 싶다면 화해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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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회원가입' (Feat. 파트타임스터디)
가입 단계부터 동기 부여하기
지난주 뉴스레터에서 범위 입력에 효과적인 UI 컴포넌트로 슬라이더를 소개해 드렸어요. 파트타임스터디는 이 슬라이더를 회원가입 과정에 활용해, 사용자의 평소 공부 시간을 확인합니다.
슬라이더로 시간을 설정하면 “우리와 함께 한 시간 더 할 수 있어요!”라는 문구가 함께 노출되어, 공부 습관을 함께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을 심어줍니다. 이후 공부 목표를 설정하며 회원가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죠. 단순 수치 입력이 아닌, 슬라이더를 통해 사용자 기대와 동기를 함께 설계한 온보딩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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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추천 UX 패턴
UX 패턴이란?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알림, 구독 등이 대표적 예시입니다.
매주 UPA 사용자가 가장 많이 조회한 UX 패턴과 UX 레퍼런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사용자가 서비스 내에서 원하는 경험을 달성할 수 있게 적절한 UX 패턴을 사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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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에서 알림을 받고 조회하는 경험과 알림에 대한 설정을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돕고, 필요하지 않은 알림은 받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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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와 타이머를 한 화면에
요리할 때 가장 헷갈리는 건 ‘시간’과 ‘순서’입니다. 우리의 식탁은 레시피 하단에 타이머를 함께 배치해, 요리 흐름을 놓치지 않게 도와요. 레시피를 따라가며 바로 타이머를 실행할 수 있고, 타이머가 하단에 고정되어 있어 요리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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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민감도에 맞는 알림 설정
커머스 서비스에서 특정 상품이 특정 가격이 되면 알림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할인율, 카드 혜택, 박스 훼손 여부 등 다양한 조건을 설정하면, 원하는 조건에 맞는 가격이 되었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가격 민감도가 높은 사용자에게 꼭 맞춘 정교한 알림 설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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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알림 삭제하기
토스는 사용자가 최근 받은 알림 목록을 보여주고, 직접 수신 여부를 조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익숙한 알림 기준으로 삭제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는 더 직관적으로 알림 환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림 설정에 있어 사용자 주도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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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사 에디터 Pick!
이번 주 업데이트된 레퍼런스 중 가장 흥미로웠던 딱 '1건'을 소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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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쌓아 놓은 듯한 책 목록 속 독서 기록 관리하기 📚
‘북적북적’은 책을 쌓아두듯 기록하는 독서 습관 관리 서비스입니다. 홈 화면은 ‘쌓아보기’와 ‘리스트형 보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쌓아보기'는 실제 책더미처럼 책을 시각화해 성취감을 자극해요. 읽은 책 높이(cm)로 환산되어 누적되고, 현재 읽는 책과 완료한 책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죠.
책별로 기대 지수를 설정하거나, 읽으며 짧은 메모를 남길 수 있고, 중단한 책은 따로 구분해서 관리할 수 있어요. 이처럼 누적된 기록과 시각적 피드백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쌓아가도록 유도하고 있고, 실제로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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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에는 매주 새로운 레퍼런스가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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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더 멋진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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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책부록] UX의 모든 것
✅ UX와 관련하여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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