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회원가입'이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어요. 새로운 사용자들을 맞이하는 첫 걸음, 그 과정을 어떻게 하면 더 매끄럽고 즐겁게 만들 수 있을지 함께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주 추천 UX 패턴은 '회원가입'입니다.🤗
어느덧 6월 중순에 이르렀네요.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는데,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도 힘내세요! 💪🏻✨
🔎 가장 많이 검색한 레퍼런스
6월 2주 인기 검색어
지난 한 주 UPA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1. 에이블리 2. 상세 페이지 3. 회원가입 입니다.
이 검색어를 통해 어떤 UX 레퍼런스를 조회했을까요?
[1위] '에이블리'(Feat. 필터)
1020세대를 사로잡은 비결✨
최근 발표에 따르면, 에이블리의 뷰티 단독 상품 '온리 에이블리' 주문 수가 전년 대비 3배(2증가했다고 해요. 특히 주문의 75%가 1020 사용자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에이블리가 1020 사용자를 사로 잡은 비결은 사용자의 관심사에 맞는 상품 필터 제공이 한 몫한 것 같아요.
화장품, 패션과 같이 연령별로 세분화된 필터가 필요한 영역에서 에이블리는 단순히 10대, 20대가 아닌, 초/중/후반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덕분에 1020 사용자들은 상품을 더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상품 탐색 편의성을 개선해 서비스를 성장시키고 싶다면, 에이블리의 사례를 확인해보세요.
밀리의 서재에서는 도서 상세 페이지에서 완독 지수를 볼 수 있어요. 완독 지수는 다른 사용자들이 책을 끝까지 읽은 확률을 나타내요. 물론, 완독 지수만으로 그 책을 평가할 수는 없어요. 완독 지수가 높을 수록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읽은 책이라는 뜻이니 별점과 더불어 책을 평가할 수 있는 색다른 기준이 되겠네요.
상세 페이지 구성 및 상품 추천 방식이 고민이시라면, 밀리의 서재처럼 다른 사용자 데이터를 가공한 추천 지수를 제안해보세요. 사용자의 고민은 줄어들고, 현재 서비스에 대한 흥미는 높아질거에요. 😉📚
폴센트에서는 가입 과정에서 보유 카드와 관심 제품 키워드를 입력해요. 이 정보들은 이후 상품 추천과 가격 표시에 반영돼요. 보유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폴센트가 미리 카드사별 혜택을 비교해서 최저가 알림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도와줘요. 덕분에 사용자는 결제 단계에서 망설임 없이 구매할 수 있어요.
회원 가입 단계 정보를 활용해 개인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면, 폴센트의 사례를 확인해세요!